미임파 시리즈로 알아보는 톰형의 역대 차력쇼 

이번 미션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개봉 기념으로

지금까지 나왔던 역대 미임파 시리즈들중

톰형의 대표 맨몸 차력쇼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미임파 1편> 톰형의 코어근육 스턴트 장면

사실 미임파 2편은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톰형의 멋짐을 담아내는것에

몰빵한 영화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리즈시절에 찍은것도 한몫 했지만

평가로도 미임파 2편은 톰형의 화보집이라고 불릴정도로

작품의 완성도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이런 톰형의 리즈시절 외모를

화끈하게 다시 볼수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는 작품이다

참고로 2편의 오프닝 장면인 한손 절벽 장면은

톰크루즈가 직접 맨손으로 메달리고 있던 아찔한 장면이라서

자칫 실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었던 정말 차력쇼 그자체인 장면

<미임파 3편> 고층 빌딩 자유낙하 스턴트

톰형이 이때부터 고층 상공 액션신에 꽂힌건지 자꾸만 위험한 액션신을

대역없이 본인이 몸소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장면은 지금봐도 참 연출이 기가막히지만 다른 액션신들도

정말 잘찍었기 때문에 시간이 있다면 미임파 3편은 꼭 보길 강추한다

미임파 3편을 시작으로 톰형의 차력쇼 액션신이

영화의 상징성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3편에서 맥거핀으로 등장한 토끼발의 정체가 이번에 개봉한

파이널 레코닝에서 그 떡밥이 풀린다고 하니까

토끼발의 정체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직접 극장에서 정체를 확인 해보시길

<미임파 4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빌딩 외벽 타기 차력쇼

많은 사람들이 미임파 시리즈에서 기억하고 있는 장면이 이 장면 아닐까 싶다

톰형이 이때부터 액션연기에 진심이셨는지 할리우드 영화 역사상

가장 말도 안되는 미친 차력쇼를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부르즈 칼리파 빌딩의 외벽을 진짜 맨몸으로

기어 올라가는 미친 장면을 찍어 주셨는데 정말 지금봐도

어떻게 찍은건지 알수가 없는 말도안되는 기행 장면중 하나이다

특히 이장면 같은 경우 실제로 벽에 부딪쳐서 떨어지는 장면인데

너무 리얼해서 그 당시 극장에서 보면서 식은땀이 났던 장면이다

이장면은 봐도봐도 정말 아찔한 미임파 시리즈의 최고 장면이라고 생각함

<미임파 5편> 맨몸으로 헬기 올라타기 스턴트 장면

톰형이 이때부터는 본인의 몸이 과연 어디까지 버틸수 있는지

테스트를 하기 시작하는데 이 장면이 바로 영화의 오프닝 장면인 맨몸으로

헬기의 문을잡고 이륙하는 말도안되는 미친 장면이다

이 장면의 비하인드가 모든 제작진들이 맨몸으로 올라타서 촬영하는건

너무 위험하다고 안된다고 했는데 톰형의 백과사전에는 불가능따윈 없었다

그냥 특수 제작된 렌즈를 하나 끼고 걍 찍어보자해서 나온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다 이때부터는 톰형이 미임파 시리즈에서 얼마나 프로의식이

강해졌는지 알수 있는 정말 멋진 장면이 아닐수가 없다

5편에서는 맨몸 수중 액션 장면도 직접 하셨는데

여기서 익사할뻔해서 꿈틀거리는 톰형의 연기력이 진짜 압권이다

5편에서 제일 긴장감 넘치는 장면중 하나라서

꼭 풀버전으로 관람하길 추천한다

<미임파 6편> 고공 스카이 다이빙 스턴트 장면

이 형은 이때부터는 그냥 높은곳을 좋아한다고 밖에는 설명이 안된다

특히 이런 스카이 다이빙 장면같은 경우 멀리서 찍어서 스턴트 대역으로

편집을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톰형을 그냥 그런 소리가 못나오게

뛰는 장면부터 얼빡샷으로 카메라맨하고 동시에 점프해서 담아낸 미친 장면

그렇기 때문에 어떤 영화에서도 볼수 없었던 최고로 멋진

스카이 다이빙 장면이 탄생할수 있었다 참고로 6편 폴아웃이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완벽한 첩보물 장르에 충실한 미임파 시리즈라고 생각함

폴아웃 마지막 헬기 액션 장면중 하나인데

정말 맨몸으로 어떻게 저런 액션신을 도전 하는건지 보고있으면

점점 경외심 마저 들게되는 톰형의 프로의식이 보이는 장면

폴아웃이 서사 액션 모든게 밸런스가 완벽했던 영화라고 생각함

<미임파 7편> 바이크 질주 낙하 스턴트 장면

이 장면은 하도 클립으로 많이 떠서 본사람들이 많겠지만

이제는 이런 미친 장면들 마저 너무 자연스럽게 보이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충분히 말도 안되는 미친 스턴트 액션이지만 톰형에겐 너무나도

일상적인 일처럼 느껴지는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이 정도까지 시리즈가 오다보니 주인공이 에단 헌트가 아니라

그냥 배우 톰크루즈 그자체로 보이기 시작해서 

많은 팬들이 톰형의 자연사를 기원하게 되었다

<미임파 8편> 경비행기 스턴트 영화 홍보 장면

이 장면은 이번에 개봉한 파이널 레코닝의 촬영 홍보 장면인데

경비행기에 일어서서 환하게 웃고있는 톰형은 세상 누구보다 편안해 보인다

저 장면이 이번 파이널 레코닝에서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액션신 인것같은데

톰형의 마지막 차력쇼를 보고싶다면 극장에 가서 직접 두눈으로 확인 해보시길

저 장면 말고도 이번엔 수중 잠수 액션이 있다고 하는데 정말 압권이라고 한다

이렇게 역대 미임파 시리즈로 톰형의 차력쇼를 알아보았다

이런 고난이도 액션 스턴트신을 배우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찍을수 있는 시리즈가 또 있을까 싶다

글을 다 쓰고 나니 톰형의 자연사를 더욱 기원하게된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톰형의 가장 미친 액션 장면은 무엇이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