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사태 결국 법정으로‥JTBC, 장시원 PD 형사 고소

‘최강야구’ 사태 결국 법정으로‥JTBC, 장시원 PD 형사 고소

조회 154| 댓글 0
1 레벨 회원아이콘
1
04.29 12:00

‘최강야구’ 사태 결국 법정으로‥JTBC, 장시원 PD 형사 고소

1 레벨 회원아이콘
1
백마탄환자 04.29 12:00
154 조회수
0 댓글



JTBC는 "스튜디오C1이 JTBC ‘최강야구’ 유사 콘텐트로 직관 경기를 개최하는 등 ‘최강야구’ 저작재산권 침해 행위를 지속한 데 따른 조치"라고 알렸다.

지난 28일 접수한 고소장에는 스튜디오C1과 장시원 PD의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업무상 배임, C1측의 전자기록 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가 포함됐다.

저작권법 위반은 C1측에서 JTBC가 IP에 관한 모든 권리를 보유하고 있는 ‘최강야구’ 시즌 1~3과 유사한 포맷의 속편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제작하고, ‘최강야구’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김성근의 겨울방학’을 제작해 무단으로 타 OTT에 제공해 저작재산권을 침해한 혐의다. ‘최강야구’ 상표권자인 JTBC의 허락 없이 ‘김성근의 겨울방학’에서 상표를 무단 사용·노출, 상표권을 침해해 상표법을 위반한 혐의도 제기했다.

또한, 장시원 PD가 스튜디오C1을 운영하며 주주총회 결의 없이 임의로 이사 보수를 책정, 이사 본인인 장시원 PD가 재산상 이득을 취하고 회사에 손해를 가하는 업무상 배임 행위를 했다고 명시했다.

JTBC는 프로그램 제작 계약 종료 이후 JTBC 서버에 저장된 ‘최강야구’ 관련 파일을 C1측이 무단 삭제한 것에 대해서도 전자기록 등 손괴 및 업무 방해죄로 고소했다.

JTBC는 "‘최강야구’ IP에 관한 모든 권리를 보유한 주체로서, 오는 9월 ‘최강야구’ 새 시즌을 런칭할 계획"이라며 "JTBC의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유사·아류 콘텐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며, 이를 방송 또는 서비스하는 주체에도 형사 고소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80752



0 Comments
자유게시판
868건

자유게시판

특정한 주제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
제목
댓글
조회수
868
0
145
8시간전
145
조회수
0
댓글
864
0
167
04.29 23:00
167
조회수
0
댓글
862
0
172
172
조회수
0
댓글
861
0
121
04.29 23:00
121
조회수
0
댓글
859
0
122
04.29 23:00
122
조회수
0
댓글
858
0
111
04.29 23:00
111
조회수
0
댓글
857
0
128
04.29 22:00
128
조회수
0
댓글
854
0
129
04.29 22:00
129
조회수
0
댓글
텔레그램 고객센터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순위
경기
승점
실시간몰리는경기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순위
오즈
님의 작성글 반응
0 개의 내글반응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