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 시티를 배경으로, 제이슨과 루시아는 언제나 불리한 패를 쥔 인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쉬운 한탕이 틀어지면서, 그들은 미국에서 가장 햇살 가득한 곳의 가장 어두운 면에 발을 들이게 된다. 레오니다 주 전역에 걸친 음모 한가운데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에게 의지해야만 한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제이슨 듀발 (Jason Duval)
“제이슨은 편한 삶을 원하지만, 인생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사기꾼과 범죄자들 속에서 성장.
문제 많던 10대를 정리하고자 군 복무했지만, 결국 키웨스트에서 마약 밀매 조직을 위해 일하게 됨.
이제는 새로운 길을 시도할 타이밍.
루시아와의 만남이 인생 최고의 기회일 수도, 최악일 수도 있음.
루시아 카미노스 (Lucia Caminos)
“루시아는 걸음마 때부터 싸우는 법을 배웠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레오니다 주 교도소에 수감.
순전히 운으로 석방됨.
이제는 똑똑하게 움직이겠다고 다짐함.
리버티 시티 시절부터 어머니가 꿈꾸던 ‘좋은 삶’을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음.
칼 햄프턴 (Cal Hampton)
“인터넷에 있는 모든 것이 진짜라면?”
제이슨의 친구이자 브라이언의 지인.
해안경비대 통신을 몰래 듣고 맥주 마시며 음란탭 열어두는 게 일상.
“미친놈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어. 익숙해져야 해.”
음모론에 빠진 삶을 즐기고 있지만, 제이슨은 더 큰 계획을 품고 있음.
부비 아이크 (Boobie Ike)
“모든 건 마음가짐이야 — 하트의 잭.”
바이스 시티의 지역 전설.
길거리에서 시작해 부동산, 스트립 클럽, 음반 스튜디오까지 운영하는 사업가로 성장.
“클럽 수익으로 스튜디오 차리고, 마약 돈으로 전부 유지하는 거지.”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비즈니스 이야기엔 냉정.
‘Only Raw Records’의 드레콴과의 협업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음 — 이제 히트곡만 있으면 된다.
드레콴 프리스트 (Dre'Quan Priest)
“Only Raw... Records”
갱스터보다는 사업가 기질이 강한 인물.
거리에서 약을 팔던 시절에도 꿈은 음악계 진출.
“댄서들이 내 A&R이야. 곡이 좋으면 DJ가 틀게 돼 있어.”
지금은 ‘Real Dimez’와 계약하며 진짜 승부를 준비 중.
리얼 다임즈 (Real Dimez)
“바이럴 영상. 중독성 있는 후렴구.”
베이-럭스와 록시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
동네 마약상을 털어 모은 돈으로 매운 랩과 소셜미디어 전략으로 수익 창출.
“이 클럽엔 내 다임들이 다 있지. 내 쌍둥이를 만나, 더블로 만들어.”
로컬 래퍼 DWNPLY와의 초창기 히트곡 이후, 다사다난한 5년을 지나 ‘Only Raw Records’와 계약.
이제 다시 한 번 성공을 노림.
라울 바우티스타 (Raul Bautista)
“경험이 곧 실력이다.”
자신감, 매력, 교활함을 갖춘 베테랑 은행강도.
“인생은 놀라움 투성이야, 친구. 그걸 잊지 않는 게 현명하지.”
새로운 인재를 찾아 끊임없이 스카우트 중.
과감한 스타일로 팀을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음. 결국 팀은 도박을 하든, 빠져나오든 선택해야 할 시점에 놓임.
브라이언 헤더 (Brian Heder)
“해 질 무렵 마시는 머드슬라이드보다 좋은 건 없지.”
키스 지역에서 활동하는 클래식한 마약 밀수업자.
현재는 세 번째 아내 로리와 함께 보트 야드에서 사업 유지.
“그 비행기에 싣고 운반한 마리화나만으로도 레오니다 주를 공중에 띄울 수 있을걸.”
겉보기엔 해변가 백수 같지만, 실상은 백상어 같은 움직임.
제이슨에게 집을 공짜로 빌려주고 있는 대가로, 지역 일에 도와주고 가끔 로리의 상그리아를 같이 마셔야 함.
알림 받았을 때 피싱 당한 줄 알았어.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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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이나 지났어요...
*스티븐 루트가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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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시작하자마자 바로 떠올랐어. "야, 이건 완전 *fuches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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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폰테인 드 라 투어 도터리브 목소리로 들려.
*"Fuches"는 HBO 드라마 《Barry》에 나오는 인물로, 스티븐 루트(Stephen Root)가 연기한 캐릭터.
본명은 Monroe Fuches이고, 주인공 배리(Barry)의 멘토이자 범죄 세계로 끌어들인 인물
트레일러에 엉덩이 잡힌 장면이 얼마나 많은지 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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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전체가 루시아 엉덩이 전시회 수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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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엔 잘 먹혔잖아 ㅋㅋ
이걸로 사람들 마음 달래면서 내년 1월까지 또 다음 트레일러 기다리게 만들고, 결국 출시일 또 미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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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0년에 한 번 있을 만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GTA 6의 규모와 목표는 바로 그 야망을 반영합니다. 락스타는 이제 4개 대륙에 걸쳐 2,000명의 개발자를 두고 있는 스튜디오가 되었고, 최고의 경험을 추구하기 위한 끝없는 노력은 단지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일 뿐만 아니라, 팬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는 우리가 GTA 6 출시를 2026년 9월 22일로 내부 연기하기로 결정했을 때 핵심이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이 GTA 6처럼 방대한 프로젝트를 다듬고 완성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출시일을 고대합니다.”
“GTA VI 사전예약: 7월 13일 시작
스탠다드 에디션 - 9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 119.99달러
컬렉터스 에디션 - 299.99달러”
*일부 단어와 개발자 수는 대략적으로 편집 및 추가됨.
ㄴ너 뭐 미래에서 왔니?
사운드트랙 벌써부터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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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에 포인터 시스터즈랑 톰 페티가 나온다는 게 진짜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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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도 잊지 마.
이건 진짜 미쳤다. 그 흔들림... 아니, 그래픽만 봐도 그냥 정신이 나갔다.
트레일러에서처럼 NPC들이 실제 게임에서도 이렇게 역동적이면 좋겠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 미션도 GTA5나 레데리2처럼 레일 따라가는 느낌 말고, 좀 더 자유롭게 느껴졌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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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트레일러는 전부 인게임 영상으로 만든 거잖아.
진짜로 게임 스튜디오계의 정점 중 정점이지.
트레일러 보고 다시 어린애가 된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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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공식 GTA6 사이트 한번 훑어봐. 파볼 게 엄청 많더라...
락스타는 여전히 PC를 싫어하는 게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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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4년만 기다리면 너도 플레이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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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이 게임 하자고 콘솔을 살 순 없어. 그럼 이 게임 하나 하자고 500달러 넘게 드는 셈이잖아. 말도 안 돼...
*PC출시는 아무리 빨라야 27년 정배로는 28년, 늦어지면 29년
제이슨과 루시아의 관계를 핵심 줄거리로 굉장히 밀어붙이는 것 같아.
그 말은 결국 둘 중 하나는 마지막에 죽는다는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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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여러 개일 수도 있지. 한 명이 죽거나, 둘 다 죽거나,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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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엔딩
그보다 더 나쁜 엔딩
그리고 모두가 고르는 좋은 엔딩
Phil's Ammunation.
그 남자, 필 캐시디 닮았는데 더 젊고 팔도 두 개 다 있더라... 혹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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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IV에는 다이아몬드를 찾은 노숙자가 있었고, 세 주인공들이 모두 그걸 노리고 있었지.
그 노숙자가 바이스 시티에서 총기 상점이랑 주류 가게를 차릴 거라고 했는데, 혹시 그게 이번에 나오는 설정일 수도 있을 것 같아. 그런 연결점이면 멋진 오마주지.
추가로, 기억이 맞다면 그 캐릭터 이름이 필은 아니어서 같은 인물은 아닐 수도 있어.
그래도 게임 내에서 또 다른 'Ammunation'이 그 인물을 기반으로 운영되거나 이름 붙여졌을 가능성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