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원천 봉쇄되고 사람들이 굶어죽어가는 가자지구 상황

 

 

 

 

 

 

 

 

현재의 가자지구 상황..

 

일부 봉사단체에서 아주 제한적인 식량의 배급만 유지하고있다.

이마저도 사람들이 몰려들어 질서유지가 안되고 제대로된 배급을 받지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현재 가자지구는 개미 한마리도 통과하지 못하도록 원천 봉쇄된 상태이다.

 

저 인접한 바다도 전부 봉쇄된 상태라 어업도 금지됐다.

 

 

 

 

 

하마스와 이스라엘간의 협상이 계속해서 지지부진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두달이 넘는 기간동안 쌀한톨조차도 물자반입이 금지되고있다.

 

 

 

 

가자지구 안에 있는 아이들중에 25% 상당이 기아 상태에 접어들었다.

이는 아프리카대륙 전체의 평균인 20%보다 높은 상태이다.
 

이대로 며칠만 더 있다가는 수백 수천명 이상의 아이들이 굶어죽을수도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의약품도 금지되어 전염병까지 돌고있고 병원에서도 기본적인 항생제 조차도 처방하지 못하여 

 

가벼운 병으로도 사람들이 죽을수가 있다.

 

 

 

 

아이는 배고픔에 괴로워 절망하며 울부짖지만 엄마는 해줄수있는게 없어 하염없이 애만 탄다.

 

 

 

 

 

불과 몇시간전 폭격으로 114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이제 몇백명쯤 사망하는것은 웬만한 언론사 이슈로도 안나오는 상태라서 해외 언론사를 참고해야한다.

 

 

 

 

 

또 불과 몇시간전 이스라엘이 병원지하에 숨어든 하마스 수장을 죽이기위해 병원을 폭격했다. 

 

병원에 있던 무고한 환자들이 추가로 희생됐다.

현재 기본적인 의약품이나 항생제 조차도 보급되지 못한 상황이라 환자들은 제대로된 치료도 받지 못할것이다.

 

 

 

 

한편 서안지구에서도 안심할수없이 다시 이스라엘의 손길이 닿고있다.

 

얼마전 200여채 이상의 팔레스타인 난민 아파트를 철거후 몰아냈다. (아마도 요르단쪽으로 몰아냈을수도)

 

 

 

 

 

그중 몇몇 사람들은 임시숙소로 도망쳐 살아남았다.

 

 

 

 

 

현재는 서방 언론에서도 계속해서 인도적으로 사람들이 전부 굶어죽기전에 식량을 지원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

 

 

 

 

 

이스라엘은 며칠안에 다시 가자지구에 진입하여 하마스 잔당을 소탕한다고 밝혔다.